'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첫 만남부터 날 선 신경전
입력 2026. 04.10. 22:25:54

'21세기 대군부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아이유와 변우석의 첫 만남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에서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의미심장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궁을 홀로 돌아다니던 성희주(아이유)는 이안대군(변우석)을 마주했다. 이안대군은 이름과 소속을 물었고 "궁인도 아닌 이가 외부인에게 허락되지 않는 이곳을 서성이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어 "셋을 셀 동안 모습을 감추면 넘어가도록 한다. 후배님을 위해 내 그 정도도 못할까"라고 말했다.

사실 두 사람은 과거에 인연이 있었다. 야간에 몰래 양궁 연습을 하러 들어온 성희주를 이안대군이 발견했던 것.

이안대군이 "죄를 지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으면 그뿐. 도망치다 잡혀 명예를 더럽히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이에 성희주는 "연습 시간이 모자라 그랬다. 친선 경기가 코앞인데..."라고 했고, 이안대군은 "10학년 이하의 학생은 해시 이후 기숙사 밖 출입을 금한다"며 벌점을 안내했다.

성희주는 "자가께서도 여기 계시지 않냐. 자가께서도 벌점을 받냐"고 따졌고, 이안대군은 국궁장 사용 승인서를 당당하게 내보였다. 하지만 성희주는 자신이 훔친 동급생의 국궁장 열쇠를 보이며 "왜 개인이 이걸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가께서도 쉽게 승인서를 받는 걸 보니 제게만 문턱이 높았던 모양이다. 제게 훈계하지 말라. 제 적이 누리는 모든 기회를 똑같이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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