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공연장서 입장용 팔찌 도난…빅히트 측 "경찰 신고 부탁"[공식]
- 입력 2026. 04.11. 17:47:5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장에서 관람객 입장용 팔찌 수백 개가 도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방탄소년단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3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티켓부스에서 한 남성이 공연 입장용 손목 팔찌 약 500개를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자 인상착의를 토대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셀럽미디어에 "본인 확인 부스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령한 팔찌로는 입장이 불가하다"라며 "본인 확인 부스가 아닌 곳에서 팔찌를 제공하거나 판매하는 행위가 있을 시 응하지 말고 공연 주최측 혹은 경찰에게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2일차 공연을 연다. 공연은 지난 9일 시작해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도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펼쳐진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