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이어 허남준까지…아이유, 2연속 차였다
- 입력 2026. 04.11. 23:23:2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아이유가 '1회 2거절'의 아픔을 맛봤다.
21세기 대군부인
11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에서는 허남준이 성희주(아이유)의 맞선남 김연준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성희주는 이안대군(변우석)에게 청혼을 거절당하고 아버지가 잡아둔 선을 봤다. 그는 전시회장에서 김연준을 만나 "식은 언제 올릴까요?"라며 "어차피 정략결혼인데 질질 끌 필요있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한텐 오빠가 하나 있는데, 아버지가 예뻐한다. 아마 회장 자리도 오빠한테 줄거다. 김연준 씨도 그 계획의 일환이고"라고 말했다.
김연준이 의아해하자, 성희주는 "안그래도 일 잘하는 내가 대단한 집 아들이랑 결혼하면 오빠부터 밀어버릴 거 아니까"라고 아무렇지 않게 무례한 말을 뱉었다.
이어 "자신있냐. 나랑 결혼한 생각인 걸 보면 원하는 게 돈이지 않냐. 난 그거 자신 있다. 원하는 돈이 얼마든 내가 주는 게 훨씬 많을거다. 김연준 씨는 자신있냐. 내가 끝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그 한몸 바칠 수 있냐"라고 물었다.
결국 김연준은 "결혼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포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