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처방’ 김미숙, 30년 전 사라진 남편 목격?…미스터리↑
입력 2026. 04.12. 22:22:43

'사랑 처방'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미숙의 30년 전 사라진 남편 목격담이 등장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배은혜, 이하 ‘사랑 처방’)는 인물 간 관계 변화와 함께 새로운 미스터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날 공대한(최대철)은 양동숙(조미령)에게 고백에 대한 답을 받았다. 양동숙은 양가의 허락을 전제로 관계를 이어가자며 일단 연애를 보류했지만 공대한은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사랑의 처방전”이라며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시작했지만, 영화관 데이트 도중 오진아(김민아)와 정기범(홍진기)에게 들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 관계 역시 얽히며 긴장감을 높였다. 공 씨 집안은 공주아의 남자친구를 박준혁(한승원)으로 오해했고, 박준형이 대신 집을 찾으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이 가운데 공우재(김선빈)는 공주아와 양현빈(박기웅)의 관계를 눈치채며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양현빈은 새엄마 차세리(소이현)가 남긴 부적을 발견한 뒤 부사장과의 관계를 부인하며 따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양은빈(윤서아)의 부탁으로 최민서(박리원)는 민지후(조이현)의 과외를 맡게 됐고, 양 씨 집안 창고 방에서 생활을 시작하며 또 다른 서브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나선해(김미숙)의 약국을 찾은 손님이 “30년 전 집을 나간 남편을 봤다”라고 말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랜 시간 행방이 묘연했던 인물의 생존 가능성이 제기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 처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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