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목지' 개봉 첫 주말 53만…닷새만 손익분기점 목전[영화랭킹]
- 입력 2026. 04.13. 09:51:2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개봉주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를 이끌었다.
살목지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영된 '살목지'는 일일 관객 19만 7690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은 72만 4039명이다.
영화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개봉 첫 주말 3일간(금~일/10~12일) 53만 64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극장가를 이끌어온 쟁쟁한 경쟁작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왕과 사는 남자' 를 뛰어넘었다. 특히 '살목지'가 기록한 첫 주말 스코어는 2019년 180만 관객을 동원했던 '변신'(57만 1901명) 이후 호러 장르 개봉주 주말 최고 기록으로, 2021년 '랑종'의 첫 주말 스코어인 30만 5151명도 큰 격차로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살목지'는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80만명으로, 이번주 중으로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다. 일일 관객은 9만 7251명, 누적 관객은 204만 1524명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