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늘(13일) 미니 8집 발매…재계약 이후 첫 신보
입력 2026. 04.13. 10:41:0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데뷔 후 7년 동안 활동하며 느낀 감정과 생각을 다룬 미니 8집으로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늘(13일) 오후 6시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를 비롯해 'Bed of Thorns', 'Take Me to Nirvana (feat. 万妮达Vinida Weng)', 'So What', '21st Century Romance', '다음의 다음'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다섯 멤버가 작년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음반이다. 지난 활동을 통해 느낀 바를 다룬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가상의 '소년'이 화자가 돼 청춘의 서사를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나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들이 솔직하게 풀어낸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허함 등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각인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앨범의 주제 선정은 물론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서정적이고 긴 음반명과 한글 타이틀곡 제목은 K-팝 팬들의 이목을 모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초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등 개성 있는 곡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를 환기하는 제목만으로도 화제성을 끌어올린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는 중독적이고 파워풀한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Electro pop) 장르 곡이다. 끝이 보이는 사랑을 붙잡고 싶은 애절함을 그린다. 곡에 담긴 정서는 꿈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의지로도 해석할 수 있다. 곡의 매력을 배가하는 퍼포먼스 역시 기대 포인트다. 하루에 하루를 더해 무한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루프 기호로 표현하는 등 포인트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쇼케이스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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