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대만 첫 단독 공연 성료
입력 2026. 04.13. 16:30:16

소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밴드 소란이 대만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소란은 지난 4월 11일, 대만 ‘Billboard Live TAIPEI’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소란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개최 소식이 전해진 이후 현지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관심을 모아왔다.

이날 공연에서 소란은 공연명과 동명의 곡 ‘사과 하나를 그려’를 비롯해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곡의 분위기에 맞춘 VJ 영상에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가사를 더하는 등, 처음 만나는 관객들과의 교감을 위해 세심한 연출을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연 중간중간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이끌었다. 고영배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멘트는 공연 내내 웃음을 자아냈으며, 관객들과 함께하는 건배 타임을 통해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소란은 “꾸준히 찾아뵙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 중이다. 4월 중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혀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소란이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자신들만의 음악과 라이브 퍼포먼스로 충분한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 동시에 향후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앞으로 국내외에서 소란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란은 지난 4월 2일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2026 ver.)를 발매했으며, 그린캠프페스티벌, 뷰티풀민트라이프 페스티벌 등 주요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PMG MUSIC (엠피엠지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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