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진주' 남상지, 복수 위해 강다빈 이용 "우리 결혼해 볼래요?"
입력 2026. 04.13. 20:06:43

붉은 진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남상지가 복수를 위해 강다빈을 이용하려는 속내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극본 김성근)에서는 클로이(남상지)가 최유나(천희주)의 결혼을 막기 위해 박현준(강다빈)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유나는 클로이에게 "당장 아델에서 나가든지, 내 결혼을 방해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증명하라"며 "그게 안 되면 거래 따위 필요 없다. 회장님한테 네 목적을 알려서라도 아델에서 치워버릴 거다"라고 경고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 클로이는 "결혼을 방해하지 않겠다고 증명하라고? 동시에 난 그 결혼을 방해해야 하는데"라며 "최유나에게 보여줄 증거로 박민준(김경보)이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서야 한다면"이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후 클로이는 박현준을 찾아가 "우리 결혼해 볼래요?"라며 "박민준이 억지 결혼을 하는 것처럼 본부장님도 결국 정략결혼을 하지 않겠냐. 어차피 이용당할 결혼이라면 나한테 이용당해달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박현준은 "날 사랑하긴 하냐. 거짓말이라도 해주지"라며 "미안하지만 이런 식으로 이용당하고 싶지 않다"라고 거절했다.

한편, 박태호(최재성)는 아델을 차지하기 위해 박민준에게 "최유나와 결혼하고 1년만 살아라. 회생할 것들을 마치면 이혼시켜주겠다"라고 말해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진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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