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김민희 제작 '그녀가 돌아온 날' 5월 6일 개봉…예고편 공개
입력 2026. 04.14. 16:30:06

그녀가 돌아온 날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7년 연속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포스터는 영화의 주 공간인 독일 레스토랑 앞 잔디밭에서 송선미씨(배정수 역)가 인터뷰 사이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영화 장면에서 캡처한 이미지다. 예고편은 카메라에서 삼중 노출 기법을 통해서 찍은 것 같은 이미지로 되어 있다.

송선미가 연기한 배정수란 인물은 세 사람의 젊은 인터뷰어들과 연이어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한나절을 보내게 된다. 삼중 노출 기법은 떨어져 있는 세 개의 다른 시간대와 경험의 순간들을 동시에 바라보게 하는 경험을 일으킨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결혼 생활로 인해 10년 넘게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한 여배우가 이혼 후 독립영화를 통해 복귀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송선미가 주연을 맡았으며, 조윤희, 박미소, 김선진, 오윤수 등이 출연한다.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서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는 5월 6일 개봉.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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