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섭 “‘오매진’ 촬영 전 ‘케데헌’ 녹음, 사자보이즈 탈퇴NO” [셀럽현장]
- 입력 2026. 04.15. 14:53:2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안효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이후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 이하 ‘오매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종연 감독, 안효섭, 채원빈, 김범 등이 참석했다.
안효섭은 ‘케데헌’ 속 진우 목소리를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그는 “사자보이즈 탈퇴한 적 없다. 그냥 죽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매진’ 촬영 전에 ‘케데헌’ 녹음을 했다. ‘오매진’을 준비할 여유가 있었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3부까지 읽었다. 그때 당시 진지하고, 감정소모를 한 작품을 많이 해서 인생 방향성에 고민이 많던 찰나에 본 작품이다. 굉장히 힐링을 많이 받았다. 특별한 일도 없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를 닮아있더라”라고 말했다.
또 “시골 환경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굉장히 더웠는데 농부의 삶도 경험해보며”라며 “실제로 경운기를 몰아야 해서 열심히 연습했다. 저에게는 자동차 같은 느낌이었다. 911이었고, 우라칸처럼 애지중지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어온 행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매진하고 있다. 그 행보가 도움 되면 감사하다”라며 “‘SBS 아들’이라는 게 부끄럽다. 좋은 대본을 읽고 보면 SBS더라. 합도 많이 맞춰보기도 했고,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제가 부담을 가진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현재에 집중하고싶다”라고 전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다.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