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진주’ 남상지, 김경보 추궁에 무너졌다…악몽 후 오열
입력 2026. 04.15. 20:10:26

붉은 진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붉은 진주’ 남상지가 악몽에 시달리며 극한의 심리적 동요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에서는 백진주(남상지)가 자신의 계획이 박민준(김경보)에게 발각되는 악몽을 꾸며 불안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주는 꿈속에서 박민준과 마주했다. 박민준은 “난 정말 진심이었다. 당신에게 다가가 함께 다른 인생을 살고 싶었다”며 “처음부터 나를 흔들고 이용한 거냐. 목적이 뭐냐. 왜 결혼을 하려는 거냐”고 몰아붙였다. 이어 “넌 대체 누구냐. 누구냐고”라고 거세게 추궁했고, 이에 백진주는 극도의 긴장과 공포에 휩싸였다.

악몽에서 깨어난 백진주는 쉽게 안정을 찾지 못한 채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어 “그래서 과거에 있으라고 했잖아. 백진주를 붙잡고 있었으면 그렇게 다치지 않았을 텐데. 클로이에게 흔들린 건 네 선택”이라며 자책 섞인 말을 내뱉었다. 그러나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백진주의 내면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박민준과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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