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김주혁 아버지' 故김무생, 오늘(16일) 21주기
- 입력 2026. 04.16. 07:51:4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故 김무생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1년이 흘렀다.
故 김주혁, 故 김무생
김무생은 지난 2005년 4월 16일 새벽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인은 1963년 TBC 성우 1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196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이후 드라마 '용의 눈물' '태양인 이제마' '제국의 아침' '청춘의 덫' '옥탑방 고양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1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국민 배우로 사랑 받았다.
그는 배우 故 김주혁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있다. 2017년에는 그의 아들인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김주혁은 당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향년 45세.
생전 김주혁은 2014년 KBS2 '1박2일'에서 “아버지한테 표현도 못 했다. 밤에 혼자 있을 때 TV에서 아버지와 따뜻한 장면이 나오면 부럽기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김무생과 김주혁 부자는 생전 자동차 보험 광고를 함께 촬영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각각 드라마에서 허준 역을 맡아 배우 부자로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