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사이 마흔됐다"…문근영, 급성구획증후근 완치 후 첫 예능 나들이(유퀴즈)
- 입력 2026. 04.16. 13:18:4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이후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문근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우리들의 영원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라고 반겼고, 문근영은 "그 사이에 마흔이 됐다"라면서도 "저 어린 신부 국민 여동생이다"라고 인사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 구획 내 압력이 증가해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서 근육과 주변 조직이 괴사할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 문근영은 7년 간의 투병 끝에 2024년 완치 소식을 전했다.
문근영은 "골든타임이 지나 이미 괴사가 진행됐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긴급수술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수술 후 엄마에게 이제 마음 놓고 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긴 투병 생활 끝에 건강을 되찾은 문근영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40대를 맞이했다고. 그는 "몸이 커지면서 마음도 함께 커진 건지 모르겠지만 40대에는 조금 더 익사이팅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3월 개막한 연극 '오펀스'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