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20년 지기’ 매니저 한경호와 결별→씨피엔터 새 출발
- 입력 2026. 04.17. 11:53:0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약 20년간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 한경호 씨와 결별했다.
박명수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명수와 한경호 씨는 최근 오랜 협업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양측은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를 응원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호 씨는 박명수의 전성기 시절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부터 함께하며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투닥거리면서도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관계로 자리 잡았다.
이번 결별은 박명수의 소속사 이적과도 맞물린 행보다. 그는 최근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회사에는 신동엽, 이수지, 지예은, 김규원 등이 소속돼 있다.
199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호통 개그’로 인기를 얻은 이후 MC, 가수, DJ,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유튜브 콘텐츠 ‘할명수’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