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선, 유방암 투병 딛고 방송 복귀…6월 예능 MC 나선다
- 입력 2026. 04.17. 13:51:5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미선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미선은 오는 6월 첫 방송이 예정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가’(가제) 진행을 맡는 방안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조명하는 리얼리티 형식으로, 박미선은 스튜디오 MC로 중심을 잡을 전망이다. 특히 남편인 개그맨 이봉원 역시 출연을 예고해 부부 동반 출연 여부에도 기대가 쏠린다.
박미선이 정식 MC로 예능 진행에 나서는 것은 약 1년 반 만이다. 그는 지난 2024년 12월 종영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와 LG 헬로비전 ‘제2의 결혼전쟁 살까말까’ 이후 활동을 잠시 쉬어왔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당시 그는 방사선 치료를 여러 차례 받았으며 현재는 약물치료를 병행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SNS 등을 통해 점차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온 가운데, 최근 이봉원 또한 방송을 통해 “치료를 마친 뒤 약을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안정적인 상태임을 알렸다.
건강 회복과 함께 다시 시청자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 박미선이 이번 복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