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심유리 결혼…“운동으로 만난 인연, 부부로”
입력 2026. 04.17. 15:31:17

심유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로드FC 챔피언 출신이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 출연했던 종합격투기 선수 심유리(32·팀지니어스)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7일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에 따르면 심유리는 지난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과거 체육관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온 인물로, 오랜 시간 운동을 함께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심유리는 “2014년 처음 만나 서로 응원하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6년이 넘는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서 심유리는 KMMA 챔피언 벨트를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수 생활에서 이룬 성과를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다시 되새기고 싶었다”며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심유리는 2021년 로드FC 여자 아톰급 챔피언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는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글로벌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에 참가번호 003으로 출연해 강인한 체력과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상위 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혼과 함께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연 심유리는 “한국과 일본에서 보내주신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가정에서도,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뽀빠이연합의원KMMA파이터에이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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