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입맞춤 엔딩, 최고 12.7% [시청률 VS.]
- 입력 2026. 04.18. 09:44:3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1세기 대군부인'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은 전국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9.4%, 2054 4.6%를 기록하며 금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수도권, 2054 시청률 모두 요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주에 이어 금토드라마 1위, 동시간대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그중에서도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이 담벼락 위에서 입을 맞추는 엔딩 장면은 분당 최고 12.7%까지 치솟으며 화끈한 뒷심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희주오 이안대군이 점차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약결혼을 선택한 두 사람은 스캔들 이후 사람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연인 행세를 이어가며 관계를 유지했다.
왕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계획대로 혼인을 추진하기로 결심했다. 특히 같은 공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처럼 행동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형성됐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순탄치만은 않았다. 성희주는 대중의 관심 속에서 악성 반응과 비난에 시달렸고, 가족에게서도 온전한 지지를 받지 못하며 상처를 입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안대군은 성희주를 향한 보호와 위로를 드러내며 관계의 변화를 이끌었다.
이안대군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섰고,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돕는 등 한층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성희주 역시 그의 곁에서 세심하게 챙기며 서로를 향한 감정을 키워갔다.
결국 두 사람의 감정은 입맞춤으로 이어졌다. 담장 위에서 마주한 순간, 조심스럽게 가까워진 두 사람의 행동은 관계의 전환점을 알렸다.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가 진심으로 변해가는 흐름이 뚜렷하게 드러난 장면이었다.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소문이 더욱 확산되며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