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주' 하정우, 심은경 죽이고 수백억 건물주 됐다…3.7%로 퇴장[시청률 VS.]
- 입력 2026. 04.20. 09:58:0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3%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이하 '건물주')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수종(하정우)이 재개발 전쟁의 승리자로 생존해 부를 거머쥐었다. 기수종은 김선(임수정)을 지키기 위해 경찰과 함정을 팠다. 요나(심은경)에게 김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현장에서 체포하는 것.
하지만 요나는 김선이 아닌 전이경(정수정)을 죽이러 갔다. 기수종은 뒤늦게 구하러 달려갔고, 그때 요나의 그림자 장의사(이신기)가 총구를 돌려 요나를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에 이 모든 일이 기수종의 계획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반전을 안겼다.
기수종은 시간이 지난 뒤 수백억짜리 누보시티의 건물주가 됐다. 하지만 기수종에게 누보시티와 건물들 관련 경매 절차를 알리는 문자가 전송됐고, 리얼캐피탈을 인수 합병한 투자회사 골드러시 인베스트먼트의 직원(주지훈)은 기수종을 납치했다. 이는 건물을 지켜야 하는 기수종의 생존극이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건물주'는 4.1%로 시작했으나 이후 2~3%대 시청률에 머무르며 큰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최종화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인 4.5%(2화)를 넘기지 못하며 씁쓸하게 퇴장하게 됐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2.2%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