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김지원-최정민·빅히트 뮤직 신선정·JYP 송지은, ‘위민 인 뮤직’ 나란히 이름
입력 2026. 04.20. 13:55:22

김지원 CRO, 최정민 CGO, 신선정 대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를 이끄는 여성 리더들이 미국 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6’ 수상자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

20일 빌보드가 발표한 ‘2026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자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김지원 CRO와 최정민 CGO는 ‘레이블·유통·아티스트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김지원 CRO는 2000년대부터 SM 아티스트의 대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이끌어온 PR 전문가로 국내외 미디어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해왔다. 최정민 CGO 역시 미주·유럽·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현지 파트너십과 프로모션을 확대해온 인물이다.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의 신선정 대표도 멀티 섹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신 대표는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합류해 방탄소년단의 성장 과정에 참여했으며 연습생 발굴과 교육 시스템 구축을 주도해왔다.

이와 함께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프로젝트를 이끄는 미트라 다랍 대표도 같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송지은 프로듀서가 ‘레이블·유통·아티스트 서비스’ 부문에 포함됐다. 그는 JYP 1본부장과 JYP 재팬 대표를 겸임하며 스트레이 키즈, 니쥬 등 주요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을 이끌고 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한 해 동안 음악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 여성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경영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팔라디움에서 열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김지원 CRO, 최정민 CGO), 빅히트 뮤직(신선정 대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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