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석, ‘상간 소송’ 2심 7월 재개…박지윤은 피고 제외
- 입력 2026. 04.20. 15:20:3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의 지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 소송 항소심이 오는 7월 재개된다.
최동석, 박지윤
20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이 박지윤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은 7월 제주지방법원 가사 제1-1부 심리로 첫 변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최동석이 제기한 소송과 박지윤이 최동석 지인 B씨를 상대로 낸 동일 취지의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이후 최동석 측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하며 사건은 2심으로 넘어갔다. 반면 박지윤은 항소하지 않아 해당 판결은 확정됐다.
항소심에서는 박지윤이 피고에서 제외되며 A씨만을 상대로 한 재판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법적 공방은 2024년 7월 박지윤이 먼저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최동석이 “혼인 관계 파탄의 책임이 있다”라며 맞소송을 제기하면서 갈등이 격화됐다. 다만 1심에서는 양측 모두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최동석,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인연을 맺은 뒤 2009년 결혼했으나,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혼 본안 소송은 별도로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