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1위…해외 아티스트 최초 14연속 정상
- 입력 2026. 04.21. 09:07:4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로 일본 음악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1일 일본 오리콘 보도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발매 첫 주 약 23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4월 27일 자 / 집계 기간 4월 13~19일)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14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지난 2020년 ‘꿈의 장: ETERNITY’로 처음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한 이후, 2022년 ‘minisode 2: Thursday’s Child’부터는 ‘연속 1위 최다 기록 해외 아티스트’ 타이틀을 유지하며 매 앨범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에 대한 현지 반응 역시 뜨겁다. 해당 곡은 공개 직후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4월 13일 자) 3위에 진입했으며, 라인뮤직 일간 송 차트에서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은 발표 당일 벅스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같은 기간 주간 차트(4월 13~19일)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멜론 주간 차트 ‘톱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멤버 다섯 명이 직접 서사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데뷔 이후 7년간 느낀 감정과 생각을 풀어낸 작품이다. 타이틀곡은 끝이 다가오는 사랑을 붙잡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았으며, 동시에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그룹의 의지로도 해석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로 8년 차 아티스트다운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