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옥 신작 ‘신입사원 강회장’, 5월 30일 첫방…이준영→손현주 앙상블
- 입력 2026. 04.21. 10:42:3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이 첫 방송일을 확정하고,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신입사원 강회장'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은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가 사고 이후 또 다른 삶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리마인드 라이프 드라마다.
이번 대본리딩에는 크리에이터 김순옥과 연출을 맡은 고혜진 감독, 현지민 작가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의 첫 호흡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배우들이 각 캐릭터의 성격과 관계를 빠르게 구축하며 극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준영은 축구선수 황준현 역으로 분해 특유의 에너지와 유쾌한 톤을 살린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주명은 재벌가의 숨겨진 인물 강방글 역을 맡아 자유로운 겉모습과 대비되는 내면의 욕망을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드러냈다.
전혜진과 진구 역시 강용호 회장의 자식들로 분해 각기 다른 결의 연기를 선보였다. 전혜진은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강재경의 성격을 단단한 표현력으로 그려냈고, 진구는 자격지심에 사로잡힌 강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손현주는 극중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으로 중심을 잡았다. 인물을 둘러싼 서사와 관계의 축을 이끄는 역할인 만큼 리딩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연기 톤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인물 간 이해관계와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심리전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으로, 배우들의 앙상블과 서사 전개에 관심이 모인다. 오는 5월 30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