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한, 6월 개막 ‘이올라오스’ 합류…관객 만난다
입력 2026. 04.21. 13:22:04

김재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재한이 연극 ‘이올라오스’에 합류하며 무대 활동을 이어간다.

김재한은 오는 6월 개막하는 창작연극 ‘이올라오스’ 출연을 확정 짓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그간 김재한은 뮤지컬 ‘더 픽션’, ‘초록’, ‘디아길레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디아길레프’에서는 브누아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올라오스’는 공연 제작사 ‘섬으로 간 나비’의 초연작으로,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사랑과 희생이 얽힌 세 인물의 서사를 그린다. 오랜 연인 멜라스와 아가토가 전쟁을 바라보는 시선 차이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청년 피론이 등장하며 세 사람의 운명이 얽히게 된다.

김재한은 극 중 냉정한 지휘관 ‘멜라스’ 역을 맡는다. 수많은 전투를 거치며 감정을 절제하게 된 인물로, 강인함과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김재한은 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멜라스’ 역에는 김재한을 비롯해 문성일, 김준식이 캐스팅됐으며, ‘아가토’ 역에는 김서환, 정서안, 신수빈이, ‘피론’ 역에는 최유현, 정태영, 윤여백이 출연한다.

김재한은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과 계속해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극 ‘이올라오스’는 2026년 6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공연되며, 1차 티켓 오픈은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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