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은정·윤선우, 결국 눈물의 이별…이효정 유언장 수정('첫번째남자')[종합]
- 입력 2026. 04.21. 19:47:1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효정이 윤선우에게 손을 내민 가운데, 함은정과 윤선우는 끝내 이별을 맞았다.
첫 번째 남자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오장미(함은정)와 강백호(윤선우)의 안타까운 마지막이 그려졌다.
이날 마대창(이효정)은 강백호를 불러 "내 왼팔이 되어달라. 앞으로 내 일신에 많은 변화가 생길 건데 자네 힘을 빌리고 싶다"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유언장의 내용을 변경하고 싶다. 우리 서린이(함은정) 짝이 누가 되더라도 지분의 3%이상 넘기지 못하도록 바꿔라. 서린이가 결혼하더라도 누구라도 서린이를 대신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장미는 강백호와의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양금순(안주암)에게 "저 벌 받나 보다. 아빠를 제대로 못 지키고 서린이를 지키지 못해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백호씨 상처받을 텐데 어떡하냐.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강백호는 아무것도 모른 채 반지를 준비했고, "서린(오장미)씨 찾고 회장님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 결혼하자. 우리 여기까지 오기 힘들었지만 마음만 굳건하면 문제 될 거 없다"라고 청혼했다.
오장미는 속으로 '사랑한다. 하지만 당신과 결혼할 수 없다. 미안하다.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라고 되뇌며 눈물을 삼켰다.
이후 강백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오장미는 "서린이로 사는 게 행복하다. 날 사랑한다면 놔달라. 부탁이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