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환 "다시 입은 회색 교복, 세월 빗겨가기 쉽지 않아"[5분 인터뷰]
- 입력 2026. 04.22. 07:0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김재환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 오프닝 세레모니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김재환
김재환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 발매를 기념해 셀럽미디어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김재환은 워너원 완전체 리얼리티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공개를 앞두고 오프닝 세레모니를 통해 7년 만에 워너블(워너원 공식 팬덤명)과 만났다. 멤버들은 '프로듀스101' 당시 입었던 회색 교복을 연상시키는 한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재환은 회색 교복을 다시 입은 소감에 대해 "회색 교복을 다시 입는다고 했을 때,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어떤 멤버는 '멋있게 검정 턱시도 입고 하고 싶었는데' 하기도 했다. 저는 정말 감동이었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워너블 다시 만나는 순간이었다. 비도 많이 오고, 평일인데다가 쉽게 올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와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무대로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팬들은 "하나도 안 변했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냈는데, 김재환은 "아직 워너블이 기다려주셨구나"라며 "그런 칭찬해주시는 분들은 저희 사랑해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세월을 빗겨가기는 쉽지 않다.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저희 멤버들이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있다. 말투나 눈빛에서 다 드러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을 봐주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환의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