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 친오빠 논란 속…명품 버린 수수한 출국 패션[셀럽이슈]
- 입력 2026. 04.22. 15:14:0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가족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정된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지수
22일 오전 지수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는 23일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수는 화려한 스타일 대신 한층 간결한 차림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버사이즈 카라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복장이었으며,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했지만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당초 예정됐던 브랜드 관련 포토 일정은 전날 취소됐다. 브랜드 측은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재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가족 이슈의 영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최근 지수의 친오빠로 알려진 A씨가 여성 BJ를 성추행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A씨의 아내라고 밝힌 B씨가 SNS를 통해 가정폭력 의혹을 제기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지수 측은 "일부 언론 보도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족 관련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 무관하다”며 "속사 블리수 설립 과정에서도 가족 구성원이 경영에 관여하거나 금전적 대가를 받은 일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입장 발표 이후 지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크레딧에 A씨의 이름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추가 설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지수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현재 해당작품 크레딧에서 A씨의 이름이 빠지고 블리수 엔터테인먼트로 수정된 상태다.
넷플릭스 측은 "작품 공개 직후인 지난 3월초 작품 크레딧에 제작사 측의 실수로 배우 매니지먼트 표기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즉시 수정 조치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