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하이브리드 메탈 밴드’ NA103, 세 번째 싱글 17일 발매
입력 2026. 04.22. 17:43:27

NA103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밴드 NA103이 세 번째 싱글 ‘To Love Is To’를 선보인다.

NA103은 오는 17일 신곡 ‘To Love Is To’를 발매하고 음악적 메시지를 이어간다. 이번 싱글은 단순한 신곡 발표를 넘어 팀이 던지는 질문과 방향성을 담아낸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앞서 두 번째 싱글 ‘Love Hurts’가 사랑으로 인한 상처와 감정의 균열을 다뤘다면, 이번 곡은 그 이후의 지점을 탐색한다.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결국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는 행위’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사운드 역시 이러한 메시지를 뒷받침한다. 하드록 기반의 직선적인 전개 위에 보컬 톰지(Tom Ji)의 개성 있는 음색이 더해지며 감정의 흐름을 끝까지 밀어붙인다. 강한 사운드와 서정적 주제가 교차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구조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마귀의 생태를 상징적으로 활용했다. 암컷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수컷 사마귀의 모습은 사랑을 ‘소유’가 아닌 ‘헌신’으로 바라보는 곡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장치다.

NA103은 톰지와 조렌(Joren)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지만, 전통적인 밴드 형태에 머무르지 않는다. 곡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연주자와 협업하는 ‘프로젝트형 구조’를 통해 사운드를 설계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식은 향후 라이브 무대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연주자들로 구성된 세션 팀을 준비 중이다.

지난 1월 발표된 ‘Love Hurts’는 별도의 방송 활동 없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NA103은 향후에도 꾸준한 싱글 발매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메시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A103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