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여동생' 문근영 "감사하지만 버겁기도 했다"('유퀴즈')[셀럽캡처]
- 입력 2026. 04.22. 22:12:5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부담을 느꼈다고 밝혔다.
유퀴즈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문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근영은 13살에 '가을동화' 아역으로 데뷔해 영화 '장화, 홍련' 드라마 '어린신부'가 연이어 히트치며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 당시에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발고 발랄하고 사랑스럽지 않고, 착하고 예의바르지 않는데 좋고 예쁘게만 봐주시니까 실수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엄청 많이 들었다. 감사한 수식어였지만 버거웠던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당시에는 맞벌이인 부모님 대신 할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하셨다는데, 냄비랑 쌀, 3분 카레를 싸고 다니면서 식사를 챙겨주셨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제가 촬영할 때 밥을 하셨다. 촬영 끝나면 밥 먹고, 스태프들 생일 있으면 미역국 끓여주시고 그랬다"라고 이야기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