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측, '위대한 쇼: 태권'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당사와 무관…제작사 책임"[전문]
- 입력 2026. 04.23. 10:32:4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MBN이 '위대한 쇼: 태권' 출연료 미지급 논란과 관련해 선을 그었다.
'위대한 쇼: 태권'
MBN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MBN은 이미 지난 2025년 10월 2일까지 총 제작비 전액을 지급 완료하며 계약상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불거진 사기 혐의 및 미지급 사태는 당사와 무관하며, 전적으로 제작사인 스튜디오앤크리에이티브의방만 경영과 명백한 계약 위반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며 "MBN 역시 이번 사태로 인해 심각한 명예 훼손과 금전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라는 것이 당사의 공식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MBN은 사태의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제작사 측에 (무단 초과 제작비 내역 및 미지급 총액, 출연 계약서 임의 작성 경위 등과 관련한) 내용 증명을 발송했으나, 제작사 대표는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며 요청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당사는 부득이하게 민·형사상의 조치를 포함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위대한 쇼: 태권' 출연료 미지급 논란이 불거졌다. 프로그램 종영 7개월이 지났음에도 1회차를 제외한 나머지 회차 출연료가 정산되지 않았으며, 우승자에게 약정된 1억 원의 상금 또한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MBN 측 공식입장 전문
MBN은 이미 지난 2025년 10월 2일까지 총 제작비 전액을 지급 완료하며 계약상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현재 불거진 사기 혐의 및 미지급 사태는 당사와 무관하며, 전적으로 제작사인 ㈜스튜디오앤크리에이티브의방만 경영과 명백한 계약 위반으로 인해 발생한 일입니다.
MBN 역시 이번 사태로 인해 심각한 명예 훼손과 금전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라는 것이 당사의 공식 입장입니다.
또한 MBN은 사태의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제작사 측에 (무단 초과 제작비 내역 및 미지급 총액, 출연 계약서 임의 작성 경위 등과 관련한) 내용 증명을 발송했으나, 제작사 대표는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며 요청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부득이하게 민·형사상의 조치를 포함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