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이번엔 제자들 위해 나섰다…건국대 영화학도 PC 지원
입력 2026. 04.23. 10:42:46

유지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유지태가 독립영화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학도들을 위한 창작 환경 개선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독립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창작자 지원 활동을 펼쳐온 유지태는 이번에는 교수로서 제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유지태의 적극적인 참여로 베이직스㈜(대표이사 강신경)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매체연기학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영상 창작자 육성을 위한 PC 장비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유지태가 평소 강조해온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창작 환경의 격차 해소’라는 철학에서 출발했다. 이번 MOU를 통해 베이직스는 약 1000만 원 규모의 노트북 및 PC 장비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고가 장비에 대한 부담 없이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 학생들은 지원받은 장비를 활용해 MBC C&I가 주관하는 ‘KlingAI NEXTGEN 2026 대학생 크리에이터 영상 창작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콘텐츠 제작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학생들이 기술적 제약 없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유지태는 그동안 독립영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행사를 사비로 진행하는 등 꾸준히 창작자들을 지원해왔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창작 생태계 전반의 건강한 발전을 고민해온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이번 지원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베이직스 관계자는 “유지태 교수의 창작자 지원에 대한 진심에 공감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콘텐츠 제작 트렌드가 장비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건국대학교 측 역시 “유지태 교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AI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콘텐츠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지태는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은 물론 교육자이자 사회 공헌가로서도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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