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65년 인생 '내돈내산' 전국 택배 맛집 12곳 공개[셀럽캡처]
입력 2026. 04.23. 21:50:22

최화정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65년 평생 쌓아온 자신만의 '전국 택배 맛집 지도'를 펼쳐 보였다. 광고나 협찬 없이 오로지 '내돈내산'으로 검증된 12가지 메뉴를 소개해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12년 단골집인 마루굴비의 보리굴비를 첫 번째로 소개했다. 가시가 모두 손질되어 있어 먹기 편한 것은 물론, 함께 제공되는 말차 원액에 밥을 말아 먹는 최화정표 꿀팁을 전수하며 미식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별미들도 대거 등장했다. 압구정 로데오의 전설로 불리는 '하루'의 냉모밀 밀키트, 20대 시절의 추억이 담긴 '명동 충무김밥', 그리고 당일 뽑은 가래떡으로 만든 '화명동 쌀떡' 떡볶이까지, 매장에서 먹던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검증된' 리스트가 이어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화정의 냉장고에 항상 정보가 붙어 있다는 일산 '표양 손만두'였다. 커다란 이북식 만두에 얼큰한 고기 고명을 얹어 먹는 비주얼에 제작진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소개된 '고창 풍천장어'는 "기름기가 적고 토종 장어 특유의 쫄깃함이 살아있다"며 손님 접대 시 기를 살려줄 수 있는 최고의 메뉴로 추천했다.

이외에도 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레이식당'의 톳 파스타와 고사리 육개장, 잡내 없이 고소한 '김해 마곡간'의 소곱창 전골 등 전국 각지의 숨은 맛집들이 최화정의 세련된 식탁 위에서 재탄생했다.

최화정은 단순히 맛집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음식에 얽힌 자신의 추억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장어 꼬리에 얽힌 신인 시절 에피소드나, 친구에게 선물 받고 감동했던 보리굴비 이야기 등은 단순한 리뷰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