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성숙도 증명하는 지표"…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8집에 외신 호평
입력 2026. 04.24. 09:02:4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신보에 주요 외신이 반응했다.

지난 13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가 미래에 대한 불안, 공허함 등 보편적인 정서와 실험적인 사운드로 글로벌 리스너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해당 앨범은 는 다섯 멤버가 지난 7년의 시간과 재계약을 겪으며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미국 V 매거진(VMAN)은 “급변하는 K-팝 시장에서 7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다섯 멤버의 인내와 성장에 찬사를 보낸다. 이번 앨범으로 보여준 전례 없는 진솔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예술적 성숙도를 증명하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앨범에 담긴 감정의 깊이는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훨씬 견고하고 깊다”고 덧붙였다.

미국 대중문화 잡지 더 허니 팝(The Honey POP)은 미니 8집을 두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커리어 중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등장한 '올해의 앨범' 후보”라며 극찬했다. 이 매체는 “K-팝 '7년 징크스'를 깨고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복귀는 없다”며 앨범의 상징적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영국 대중문화 잡지 원더랜드(Wonderland)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 어느 때보다 그들다운 소리를 냈다. 이들이 함께하기로 한 선택은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선 진실한 팀워크와 음악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들의 결속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더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며 지금의 자리에 올라선 그룹이다”라고 부연했다.

글로벌 음악·문화 매체 투모로우 매거진(tmrw Magazine)은 이번 앨범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점에 주목해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자신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예술적으로 정교하게 구현해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분석했다. 이어 “7년 동안 확실한 정체성을 유지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해가는 행보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았다”라고 극찬했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에 대한 평가도 호평 일색이다. 원더랜드는 “표면적으로는 사랑 노래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서로 함께하고 싶은 갈망과 불안을 성찰적이고 정교한 사운드로 풀어낸 수작”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 Stone India) 역시 “몽환적이고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주는 곡이다. 미니멀한 사운드가 멤버들의 목소리를 돋보이게 하며 듣는 이에게 여운을 남긴다”라고 평했다. 이 매체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사운드와 심금을 울리는 가사,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유기적으로 엮는 비주얼이 만나 완벽한 합을 이룬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2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

1위를 수상한 뒤에는 “8년 차가 됐음에도 끊임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아(팬덤명) 분들에게 감사하다. 더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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