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고 그냥 즐겨"…방탄소년단, 대체불가 완전체 케미('달려라방탄')
입력 2026. 04.24. 09:33:23

방탄소년단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층 강화된 ‘예능감 2.0’으로 대체 불가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은 팀 공식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방탄 2.0’ 첫 회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일곱 멤버가 함께 휴식을 즐기며 우정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고, 변함없는 케미스트리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이 돋보였다.

늦은 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방 정하기 게임’에 나섰다. 순서대로 직감에 의지해 방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졌다. 2인실에 네 명이 한꺼번에 몰리며 비명이 터지는가 하면, 가장 쾌적한 3인용 방을 정국이 홀로 차지하는 등 희비가 엇갈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뒷정리를 걸고 진행된 ‘좀비 게임’은 현장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좀비 역할을 맡은 멤버들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어설픈 걸음으로 시민을 찾았고, ‘월드스타’의 카리스마를 내려놓은 채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시민을 잡기 위해 분투하던 이들은 결국 서로 뒤엉켜 베개 싸움까지 벌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게임이 끝난 뒤에는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아프다”라며 해맑은 웃음을 터뜨렸다.

‘달려라 방탄’은 2015년 처음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2023년 스페셜 편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그램은 약 3년 만에 다시 시청자들과 만났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소탈하고 장난기 가득한 일상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달려라 방탄 2.0’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공식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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