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위♥송지은, 유료 멤버십 오픈 논란 사과→2PM 옥택연 결혼[이슈위클리]
- 입력 2026. 04.24. 13:13:2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각종 논란과 반가운 소식이 뒤섞이며 뜨거운 한 주를 보냈다. 한 주간(2026년 4월 18일~4월 24일 기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던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이슈위클리
◆박위♥송지은, 유료 멤버십 오픈 논란→“마음 아프다” 사과 엔딩
박위와 송지은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이 개설 7주년을 맞아 월 2990원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더 깊은 소통과 멤버십 전용 콘텐츠 공개를 예고하며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구독자들은 “채널의 본래 취지와 맞지 않는다”, “결국 수익화 아니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결혼 이후 채널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반응도 나오며 논란이 커졌다.
반면 “운영을 위해 필요한 선택일 수 있다”, “더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어 기대된다”는 옹호 의견도 적지 않았다.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크게 갈렸다.
결국 박위는 직접 댓글을 통해 “좋은 콘텐츠를 위해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사과했다.
채널의 선한 메시지와 현실적인 운영 사이에서 어떤 균형점을 찾을지,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이걸 왜 보여주나”…김지유, 쌀벌레·곰팡이 집 공개에 ‘갑론을박’
김지유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충격적인 집 상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전부터 “더럽기로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제 공개된 모습은 예상 이상이었다.
냉장고 안에는 곰팡이가 핀 음식과 오래된 반찬들이 방치돼 있었고, 쌀통에서는 쌀벌레가 발견됐다. 바닥 곳곳에도 음식물이 흘러 있었다.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시청자들 역시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지유는 “버리려고 꺼내놓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설득력이 부족했다. 또 김지유가 “머리를 5~6일 안 감은 적도 있다”고 밝히면서 위생 습관 논란까지 더해졌다.
일부는 “리얼한 예능이라 웃겼다”고 했지만, 다른 시청자들은 “자극적인 장면을 과하게 소비했다”고 지적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수, 친오빠 논란 선 그었지만…‘월간남친’ 크레딧에 이름 버젓이
지수 측이 최근 불거진 친오빠 관련 논란에 대해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도 했다.
소속사는 가족이 블리수 설립 준비 과정에서 제한적 조언을 한 적은 있지만, 경영이나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전적·법률적 지원도 없었으며 향후에도 지원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지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작품 '월간남친' 크레딧에 친오빠 이름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보다 구체적인 해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생활고”VS“네거티브”…서유리·최병길, 합의금 공방 재점화
성우 서유리와 전남편 최병길의 합의금 갈등이 다시 불붙었다. 최병길은 생활고로 인해 합의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개 저격을 멈춰달라며 자신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서유리는 “내가 이상한 사람처럼 매도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자신의 피해와 방송 하차 등 손실을 언급했다.
양측은 각자의 협의안 일부를 공개하며 여론전에 나섰다. 서유리는 “돈 10원도 안 갚고 언플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혼 2년째 이어지는 진흙탕 싸움이 언제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BJ 과즙세연 모델 기용 논란…결국 브랜드 사과·판매 중단
한 화장품 브랜드가 BJ 과즙세연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과즙세연은 광고 영상에서 해당 제품을 평소 애용하던 아이템이라고 소개하며 직접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브랜드 이미지와 맞지 않는 모델 선정이라며 반발했다. 특히 여성 소비자층이 많은 브랜드라는 점에서 비판이 컸다.
결국 브랜드 측은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제품 구성을 즉시 판매 중단했다.
모델 선정 과정의 검증 부족이 도마 위에 오르며 브랜드 이미지에도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송민호 “재복무 기회 달라”…형량에 달린 ‘엇갈린 운명’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법원의 형량 판단에 따라 향후 운명이 크게 갈릴 전망이다. 그는 지난 21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송민호는 최후진술을 통해 “재복무 기회가 주어진다면 끝까지 성실히 복무를 마치겠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법정 밖에서도 같은 입장을 재차 밝히며 반성의 뜻을 드러냈다.
검찰은 송민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약 430일 가운데 102일을 무단결근하는 방식으로 복무를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현행 병역법상 사회복무요원이 8일 이상 복무를 이탈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징역 또는 금고 1년 6개월 이상의 실형이 확정되면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추가 복무 의무가 사라진다.
반면 징역 1년 6개월 미만의 실형이나 집행유예가 선고될 경우에는 미복무 기간에 대한 재복무 절차를 밟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판결이 향후 연예인 병역 논란의 또 다른 기준점이 될지 주목된다.
◆'위대한 쇼: 태권' 출연료 미지급에 집단 고소…방송사는 선 그었다
'위대한 쇼: 태권' 출연진과 제작진, 스태프들이 제작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종영 후 수개월이 지났지만 출연료와 우승 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8회차 중 대부분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으며, 우승자에게 약속된 1억 원 상당의 상금도 미지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MBN은 “이미 지난해 제작비 전액인 18억 8000만 원을 지급 완료했다”며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계약상 의무는 모두 이행했다는 설명이다.
MBN 측은 이번 사태가 전적으로 제작사의 방만한 경영과 계약 위반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하며,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미지급 논란을 넘어 방송 제작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로 번지는 가운데, 피해자들이 무사히 정산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모수 서울, ‘와인 바꿔치기’ 논란…반쪽짜리 사과?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이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다른 빈티지 와인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 고객은 제공 예정이던 2000년 빈티지 와인 대신 더 저렴한 2005년 빈티지 와인이 서빙됐다고 주장했다. 가격 차이뿐 아니라 사전 고지가 없었다는 점에서 불만이 커졌다.
더 큰 문제는 이후 대응이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사과 대신 상황을 무마하려는 듯한 설명이 이어졌다는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모수 서울은 공식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설명이 부족했다”는 원론적 표현에 그쳐 핵심 쟁점에 대한 해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고급 파인다이닝 업장의 신뢰 문제로 번지며, 엄격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안성재 셰프에게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옥택연, 오늘(24일) 품절남 된다…2PM 완전체 출동
옥택연이 오늘(24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만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날 예식에는 2PM 멤버들이 총출동해 축가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팀 내 첫 기혼자인 황찬성이 사회를 맡아 의미를 더한다. 멤버들의 끈끈한 의리가 다시 한번 드러나는 대목이다.
옥택연은 결혼 후에도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며, 오는 5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PM 단독 콘서트에도 참석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안성재 SNS, 유튜브 채널 '위클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