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故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피의자 소환 조사
입력 2026. 04.24. 14:37:32

故김창민 감독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검찰이 故 김창민 감독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피의자 A씨를 소환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JTBC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이날 오전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A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0월 경기 구리시 한 식당에서 김창민 감독에게 일행들과 함께 무차별적인 집단 폭행을 가해 결국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건은 고인의 부고와 장기 기증 사실만 알려지며 주목받았으나, 약 4개월 뒤 폭행으로 인한 사망 정황이 드러나며 논란이 확산됐다.

유족들은 사건 발생 이후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피의자가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항의해 왔고, 논란이 커지자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보완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5일에는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추가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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