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살해 혐의' d4vd, 휴대폰서 아동 성착취물 추가 발견[Ce:월드뷰]
입력 2026. 04.24. 15:51:04

d4vd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10대 소녀 살해 혐의로 기소된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d4vd(데이비드 앤서니 버크)의 수사 과정에서 추가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23일(현지시각) TMZ, LA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열린 상태 점검 심리에 출석한 d4vd의 휴대전화와 아이클라우드 계정에서 상당한 양의 아동 성착취 이미지가 발견됐다.

해당 자료에 피해자가 포함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d4vd는 주황색 수감복을 입고 수갑을 찬 채 법정에 나타났다. 현장에 피해자 유가족들이 참석했으나, 그는 어떠한 사과나 반성의 기색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d4vd 측 변호인단은 모든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 제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검찰에 따르면, d4vd는 지난 2023년 피해자 셀레스테 리바스 에르난데스가 만 13세였을 당시부터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어왔으며, 이후 이를 신고하겠다고 하자 자신의 커리어가 실추되는 것이 두려워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d4vd는 2021년 첫 싱글 'Run Away'(런 어웨이)로 데뷔했으며, 2023년 12월 첫 내한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5월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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