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12월부터 日 4대 돔 접수한다
입력 2026. 04.24. 17:03:16

엔하이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일본 4대 돔 투어와 남미 공연 추가를 통해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입증하고 있다.

2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 IN JAPAN’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12월 1~2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반테린 돔 나고야, 내년 2월 6~7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19~20일 교세라 돔 오사카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이른바 ‘4대 돔’으로 불리는 대형 공연장들을 순회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할 전망이다.

남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시티 아레나(Arena CDMX) 공연은 기존 7월 11일 1회에서, 선예매 매진에 힘입어 12일 공연이 추가됐다. 첫 남미 방문임에도 추가 회차를 확정하며 현지 음악 시장에서의 파급력에 기대가 모인다.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데뷔 이후 세 차례 월드투어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이전 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에서는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 기간에 일본 3개 도시 돔을 순회했으며,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도 입성했다.

한편 엔하이픈의 네 번째 월드투어 ‘BLOOD SAGA’는 내달 1~3일 KSPO DOME에서 막을 올린다. 이후 남미와 북미 8개 도시, 아시아 3개 도시, 유럽 5개 도시를 거쳐 일본 4대 돔 투어까지 이어지며, 내년 3월까지 총 21개 도시 31회 규모의 대장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빌리프랩(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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