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 비공개 결혼식이 무색한 '도둑촬영'…신부 얼굴 노출까지[셀럽이슈]
- 입력 2026. 04.27. 13:37:4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중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심각한 도둑촬영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옥택연
옥택연은 지난 24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2PM 멤버들이 총출동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옥택연의 결혼식 현장은 한 관광객에 의해 공개됐다. 한 중국인 관광객 A씨가 옥택연의 결혼식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것. 사진 구도를 고려했을 때 멀리서 줌을 당겨 촬영한 것으로 보여지며, 온라인 상에서는 A씨가 결혼식이 진행된 호텔 투숙객일 것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 일면식도 모르는 이에 의해 공개된 것도 문제지만, 옥택연은 물론 신부의 모습까지 모자이크 처리 되지 않은 상태로 올라왔다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옥택연은 결혼 발표 전인 지난해 2월 한 차례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옥택연은 프랑스 파리에서 여자친구와 커플 스냅사진을 촬영했다. 이 업체가 공식 계정에 해당 사진을 게재하면서 온라인 상에 퍼졌고, 결혼설에 휘말렸다.
업체 측은 "저희는 옥택연이 한국의 유명인인지 몰랐으며 그들의 삶을 폭로할 의도가 없었다"라며 "옥택연 커플에게도 사과를 전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옥택연은 2008년 2PM으로 데뷔 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빈센조', '어사와 조이', '가슴이 뛴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