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츠크’로 틀 깨고 1위까지” 넥스지의 당찬 포부 [종합]
입력 2026. 04.27. 15:24:14

넥스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넥스지가 6개월 만에 돌아왔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에너지와 당당한 자신감을 담은 신보 ‘음츠크’로 컴백한 이들은 “넥스지만의 색깔을 더 진하게 보여주겠다”라며 음악방송 1위라는 목표까지 내걸었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는 넥스지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음츠크(Mmch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넥스지는 수록곡 ‘하이프맨(HYPEMAN)’ 무대 및 타이틀곡 ‘음츠크’ 무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음츠크’는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비트복서(Beat-Boxer)’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앨범명에 대해 넥스지는 “정해진 틀 대신 우리만의 방식, 기준으로 자유롭게 즐기자는 의미”라며 “유쾌한 에너지, 당당한 자신감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는 토모야는 “저희가 벌써 2주년이구나를 느끼게 됐다. 2년 전에 기자님들 모시고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했는데 그때 정말 떨렸다. 기자님들 많이 와주셔서 감사했다”면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든다. ‘비트 박서’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이라 팬들도 기다려주셨을 거란 생각이 든다.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라고 바랐다.

2년 동안 성장한 점에 대해 소 건은 “연말 무대가 큰 경험이 됐다. 여러 아티스트 선배님, 후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서는 게 연말 무대에서 경험했다. 영감과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넥스지만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휴이는 “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기회가 많았다. 그때마다 ‘상을 받아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들더라. 받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하는 동기부여가 됐다. 많은 경험을 하면서 그때보다 더 여유가 생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

토모야는 “데뷔 때보다 넥스지 색깔이 진해졌다. 넥스지로서 넥스지만의 콘텐츠도 많이 준비했다. 댄스 챌린지도 있고, 제가 기획한 티징 콘텐츠도 있는데 팬들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다”라며 “타이틀곡,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넥스지만의 바이브를 표현할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음츠크’를 비롯해 총 3곡이 실린다. ‘음츠크’는 짜릿한 해방감을 주는 가사, 스스로를 롤모델 삼는 쿨하고 멋진 세상으로 리스너를 이끄는 곡이다. 특히 유키, 휴이, 토모야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하이프맨’은 유키와 토모야가 단독 작사에 참여했다.

유키는 “작사 작업에 저희가 참여하게 됐다. 저번에 ‘넥스트 투 미’에 작사를 했는데 각자 써보고 좋은 것들을 가져와 합쳐 수정했다. 이번에도 그렇게 작업했다”면서 “‘하이프맨’에서 ‘빛나는 너라서 나도 빛날 수 있다’는 가사가 있다. 무대에서 영감을 받았다. 팬들이 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고 작사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휴이는 “멤버 대다수가 일본인이라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담고 싶은 메시지를 노래에 담고 싶었다. 사전을 찾아보기도 하며 열심히 작업했다”라고 덧붙였다.

노래 제목인 ‘음츠크’에 대해 휴이는 “기존 틀로 정리하기 어려운 넥스지의 태도를 표현한 단어다. 남들의 시선, 기준에 의식하지 않고 넥스지가 좋아하고, 끌리는 것, 후회하지 않고 즐기는 방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소 건은 “이 단어는 인기척처럼 ‘저희 봐주세요’라며 넥스지 7명을 어필하는 단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표현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저희보다는 자기 할 것을 집중하고 있다. 그 안에서 저희는 어필하는데 아무도 안 봐줘서 ‘음츠크’를 외치고 있다. ‘음츠크’ 단어가 저희의 넘치는 매력, 에너지를 봐달라는 어필이 단어”라고 설명했다.



5월 가요계는 많은 가수와 그룹이 컴백을 알려 총성 없는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 건은 “살짝 ‘잘 할 수 있을까?’란 개인적인 부담감이 있었다. 그러나 넥스지가 해온 경험들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걱정보다 기대감이 점점 올라왔다. 자신감과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JYP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넥스지는 “애정을 가지고 붙여주는 모든 수식어가 마음에 든다. JYP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수식어도 듣고 싶은 수식어였다. 그 수식어에 어울리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활동 목표도 세웠다. 세이타는 “훨씬 많은 사랑과 관심이 생겼으면 한다. 음방 1위 후보에 들어갈 수 있어 기쁘지만 1위를 한 적이 없다. 이번 활동에서 1위를 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토모야는 “팬들이 넥스지는 한 번 빠지면 절대 못 빠져나간다는 말을 해주셨다. 공연을 보면 퍼포먼스가 멋있어서 다음 퍼포먼스가 기대된다고 하시더라. 5월 말에는 아레나 투어와 8월엔 브라질에 간다. 퍼포먼스로 무대를 부시고 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넥스지의 ‘음츠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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