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프랑스서 또 통했다…‘아리랑’ 한 달 만 플래티넘
입력 2026. 04.28. 08:39:10

방탄소년단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프랑스 음반 시장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27일 프랑스음반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실물 음반 판매와 다운로드, 스트리밍 환산 수치를 합산해 약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품에 부여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 ‘Proof’, ‘LOVE YOURSELF : ANSWER’에 이어 네 번째 플래티넘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아리랑’은 발매 6일 만에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플래티넘에 오르며, 이전 작품 대비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28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 수록곡 ‘Let Go’는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통산 17번째 플래티넘 인증으로 K팝 가수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신보 ‘아리랑’ 역시 일본에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앨범은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돌파해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발매 11일 만에 이를 달성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북미 투어도 순항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미국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NORTH AMERICA’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투어는 멕시코시티, 라스베이거스, 시카고 등 12개 도시에서 총 31회 규모로 진행되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탬파 공연을 마친 뒤 5월 2~3일 선 볼 스타디움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월드투어는 총 34개 도시, 85회 규모로 예정돼 있으며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대 규모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EP,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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