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연예계 최고령 산모 됐다"[전문]
- 입력 2026. 04.28. 09:22:0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한다감이 엄마가 된다.
한다감
한다감은 28일 자신의 SNS에 "20대 때 데뷔해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살에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라며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 너무 감사하고 경이로운 이 순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됐다"라며 "아마 지금까지 사례를 보면 제가 현재 연예계 여배우 중 최고령 산모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늦은 시기에 저에게 큰 축복과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작년에 연극을 마치며 최고의 상태로 결과를 얻고 싶어 병원을 미리 다니며 꼼꼼히 준비했고, 그 결과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단 1번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제 제 2의 인생으로 들어가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다"라며 "최고령 산모인 만큼 더 열심히 운동하고, 더 신경 써서 관리하며 조심 또 조심해 제 2의 인생을 걸어가 보겠다"라고 했다.
한편, 1980년생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다음은 한다감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다감님입니다.
오랜 시간 배우 생활을 해오면서 이런 감회와 감정으로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20대 때 데뷔해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살에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에요.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경이로운 이 순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사례를 보면 제가 현재 연예계 여배우 중 최고령 산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늦은 시기에 저에게 큰 축복과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연극을 마치며 최고의 상태로 결과를 얻고 싶어 병원을 미리 다니며 꼼꼼히 준비했고, 그 결과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단 1번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오랜 시간 운동과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해온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조심해야 할 단계는 지나 평소처럼 운동도 하고 방송 스케줄도 소화하고 있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저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 여러분은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전 이제 제 2의 인생으로 들어가는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분입니다. 최고령 산모인 만큼 더 열심히 운동하고, 더 신경 써서 관리하며 조심 또 조심해 제 2의 인생을 걸어가 보겠습니다.
예쁜 아기는 가을에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한다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