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문원 "결혼 발표 후 일 끊겨…물류·계단청소" 발언 논란[셀럽이슈]
- 입력 2026. 04.28. 10:13:0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신지-문원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지와 문원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원은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신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처음에는 어려운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존경하는 존재”라며 “나를 변화시켜 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게 잘 해준다"라면서도 "나를 만나지 않았으면 이 사람이 작년에 이렇게까지 주목받지 않았을 것"이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과 함께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만나 상견례 겸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문원의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재혼 및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 부동산 관련 논란 등이 잇따르며 여론이 악화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문원은 무자격으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일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으나, 학창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전 부인과의 결혼 및 이혼 과정에 대한 부정적인 의혹도 반박했다.
신지 또한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냈다.
논란 이후 일이 끊겼다는 문원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물류센터와 계단 청소 일도 했다”며 “쉴 수 없었고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신지 역시 “멤버들도 ‘원이가 괜찮냐’고 걱정했는데, 청소 알바를 한다고 하니 진짜 성실한 친구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문원이 언급한 ‘물류·계단 청소’ 발언을 두고 일부에서는 특정 직업을 낮춰 표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반면, 단순히 어려운 상황을 설명한 것일 뿐이라는 반론도 이어지며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7세 연상연하 커플인 신지와 문원은 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KBS2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