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섬보이’, 6월 1일 첫 방송…이재욱X신예은 기대되는 힐링 조합
- 입력 2026. 04.28. 11:27:3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닥터 섬보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닥터 섬보이'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극본 김지수, 연출 이명우)는 외딴섬 ‘편동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로, 청춘 배우들의 케미와 따뜻한 성장 서사를 예고한다.
이날 공개된 대본리딩에는 이재욱, 신예은, 홍민기, 이수경, 김윤우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첫 호흡을 맞췄다.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김지수 작가 역시 함께해 작품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극중 이재욱은 섬을 기피하지만 어쩌다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로 분한다. 그는 대본리딩에서 냉소적인 면모부터 점차 변화하는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신예은이 연기하는 간호사 육하리와의 첫 만남부터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만들어내며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신예은은 따뜻한 오지랖을 지닌 간호사 육하리로 변신해 밝은 에너지와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인물답게 인간적인 매력을 살리면서도, 비밀을 지닌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홍민기는 냉정한 엘리트 의사 현치연으로, 이수경은 섬 토박이 간호사 엄정선으로, 김윤우는 자유분방한 공중보건의 용주천으로 각각 분해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완성했다. 각기 다른 성격의 인물들이 얽히며 만들어낼 관계성과 앙상블 역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제작진은 “고립된 공간에서 만난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라며 “청춘 배우들의 호흡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에너지와 유쾌한 케미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닥터 섬보이’는 6월 1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