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걸그룹' 로네츠 네드라 탈리 로스, 끝내 별세…향년 80세[Ce:월드뷰]
- 입력 2026. 04.28. 13:54:1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전설적인 걸그룹 로네츠(The Ronettes)의 네드라 탈리 로스가 별세했다. 향년 80세.
27일(현지 시각) 뉴욕 타임즈, 피플지 등 현지 매체는 네드라 탈리가 전날인 26일 오전 버지니아주 모처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로네츠 측은 "네드라 탈리의 별세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거운 마음"이라며 "로네츠의 역사에 대한 그녀의 기여와 영향력은 영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네츠는 지난 1957년 로니 스펙터와 그의 언니인 에스텔 베넷, 그리고 그의 사촌인 네드라 탈리 세 명이 결성한 3인조 걸그룹이다. 1963년에는 프로듀서 필 스펙터의 레이블과 계약했고, 이후 'Be My Baby', 'Walking in the Rain'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67년에 그룹은 해체했다. 또 다른 멤버인 에스텔 베넷은 2009년에 대장암으로, 로니 스펙터는 2022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네드라 탈리 로스까지 별세하면서 이로써 로네츠의 멤버 세 명 모두 하늘의 별이 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