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앵커’ 김명준, MBN 퇴사…“새로운 도전”[셀럽샷]
입력 2026. 04.28. 16:51:07

김명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김명준 앵커가 18년간 몸담았던 MBN을 떠나 프리랜서로 새 출발에 나선다.

김명준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앵그리 앵커에게 보내주신 사랑, 새로운 도전으로 보답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준은 ‘18년간 몸담았던 MBN을 떠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프리랜서의 길 새로운 도전’, ‘걱정 반 설렘 반’, ‘그래도 용기 내 봅니다’, ‘앵그리 앵커 응원해주실 거죠’ 등의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명준은 1974년생으로, 지난 2000년 세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MBN으로 자리를 옮겨 사회부 기자를 비롯해 다양한 보도 분야를 거쳤으며, 앵커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MBN에서 ‘뉴스와이드’, ‘아침 & 매일경제’, ‘뉴스파이터’ 등 여러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특히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는 사회적 이슈를 전하며 시청자 대신 분노를 표출하는 듯한 직설적인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진행 스타일은 ‘앵그리 앵커’라는 별명으로 이어졌고, 온라인상에서는 하나의 밈(meme)으로 확산되며 각종 패러디 콘텐츠가 등장하기도 했다. 특유의 강한 전달력과 감정이입형 진행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명준은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향후 방송, 콘텐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명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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