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매진' 안효섭, 채원빈에게 정체 들켰다…2%대로 소폭 하락[시청률 VS.]
- 입력 2026. 04.30. 09:00:2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시청률이 2%대로 하락했다.
오매진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3회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3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 분)가 매일 밤 걸려오던 전화의 발신자가 담예진(채원빈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잘못 걸려온 전화로 잠을 설친 매튜 리는 이를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고 일상을 이어갔다. 장에 가려는 송학댁(고두심 분)과 서울로 향하는 담예진을 경운기로 태워다준 그는 강무원(윤병희 분)의 연구원 복귀 제안과 서에릭(김범 분)의 재계약 요청도 직접 거절했다.
이후 담예진이 매튜 리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일이 벌어졌다. 반신욕기 문제로 클레임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매튜 리가 고즈넉 바이오 대표이자 농장주 이해석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챈 것. 당황한 담예진은 곧바로 매튜 리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매튜 리는 담예진의 제안서를 버렸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농장까지 들어온 그녀를 의아하게 바라봤다. 두 사람은 버섯을 두고 대립을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담예진이 넘어져 팔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매튜 리는 담예진을 병원으로 데려갔고, 부상 중에도 일을 걱정하는 그녀의 모습에 생각에 잠겼다. 이후 그는 담예진이 언급한 홈쇼핑 생방송을 떠올려 시청했고, 능숙하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에 인식이 달라졌다.
한편 방송을 마친 담예진은 선배 지윤지(박아인 분)와의 갈등, 아버지 담석경(김영재 분)과의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불면증이 심해진 끝에 어머니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같은 시각 또다시 걸려온 전화를 끊으려던 매튜 리는 “엄마, 나 예진이”라는 목소리를 듣고 멈칫했다. 이어진 “엄마, 보고 싶어”라는 말에 결국 그는 담예진의 주소를 확인해 서울로 향했다.
이후 매튜 리는 거리에서 위험에 처한 담예진을 발견하고 사고를 막아냈다. 예상치 못한 전화로 얽힌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변화를 맞을지 주목된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4회는 오늘 오후 9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오매진'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