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빈, 힘들었던 과거 고백 "일본서 활동 중 공황장애"('편스토랑')
- 입력 2026. 04.30. 11:51:0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용빈이 공황장애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미스터트롯3' 최종 진(眞)을 차지한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용빈이 23년 트롯 외길인생을 걸어오며 겪은 시련과 그 시련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과정이 진솔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VCR 속 김용빈은 자신을 위해 대구까지 달려온 친구 추혁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고깃집 아들인 추혁진은 김용빈을 위해 맛있는 고기를 한가득 가져왔다. 김용빈 역시 병아리 편세프의 실력으로 푸짐한 한 상을 완성했다.
이어 두 사람의 추억 토크도 이뤄졌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금과 달리 이들에게도 견디기 힘든 시간이 있었다고. 김용빈은 “중학교 졸업 후 노래하러 일본으로 갔다. 그때 정말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경제적 어려움과 변성기로 인한 활동 중단, 그리고 공황장애까지 겪으며 긴 공백기를 보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용빈은 “7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추혁진 역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돈이 없던 20대 시절, 도시락 하나로 하루를 버텼다"며 공감했다. 솔직한 두 사람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빈이 고향 대구의 명물 음식을 직접 선보이며 남다른 요리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나 요리사 해도 될 것 같다”, “나 요리 잘한다”라며 특유의 밝은 매력을 드러낸 김용빈과 추혁진의 유쾌한 케미가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전망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