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아이 주식 수익률 290%…ETF 적립식이 답” [셀럽톡]
입력 2026. 04.30. 15:13:43

최귀화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귀화가 자녀와 함께한 투자 경험을 공개하며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귀화는 30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금융 공부를 가르치며 직접 주식을 사주기 시작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약 3년 전부터 매달 10만 원 수준의 금액과 용돈, 세뱃돈 등을 활용해 자녀 명의로 투자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는 예상보다 컸다. 최귀화는 “금액은 크지 않지만 꾸준히 매수한 덕분에 배당과 복리 효과가 쌓이며 수익률이 290%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수익률이 높은 것이지 실제 수익금이 큰 것은 아니다”라며 과도한 기대를 경계했다.

자신의 투자 성과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를 내놨다. 그는 “주식 투자 6년 차지만 개인 수익률은 거의 0%에 가깝다”라며 “단기 매매 위주의 투자 방식이 원인”이라고 털어놨다.

이후 자녀들과 함께 투자 방식을 바꿨다는 설명이다. 최귀화는 ISA 계좌와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한 소액 적립식 투자로 방향을 전환했고, “장기 투자와 복리 효과의 중요성을 다시 체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식은 도박이나 투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금융 자산 교육의 일환으로 접근해야 한다”라며 “특히 자녀 계좌라면 ETF 중심의 장기 적립식 투자가 적절하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개인이 시장을 꾸준히 이기는 것은 쉽지 않은 만큼, 무리한 투자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귀화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늑대사냥’, ‘악마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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