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김종민·빽가→채리나 축하 속 웨딩마치[종합]
입력 2026. 05.02. 19:11:46

신지-문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연예계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2일 신지와 문원은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사회는 개그맨 문세윤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백지영과 에일리가 불렀다.

이날 신지의 결혼식에 참석한 채리나는 신부대기실에서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좋은 짝꿍 만났으니 울 지선이 행복하길 언니가 진심으로 기도할게. 너무너무 눈부시다. 알랍"이라고 축복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역시 "오늘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 사랑하는 우리 동생 신지야. 너의 결혼식을 너무 너무 축하한다. 평생을 딱 오늘처럼만 아름답고 행복하길. 오빠도 언니도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할게"라고 적었다.

김우리가 공개한 영상에는 신부 대기실의 뜨거운 열기가 담겼다. 특히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빽가가 신지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도 포착돼 감동을 안겼다.


신지와 문원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024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혼 발표 이후 문원을 둘러싼 재혼 및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 부동산 관련 논란이 잇따르며 대중의 큰 반대에 부딪혔다.

문원은 무자격으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일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으나, 학창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전 부인과의 결혼 및 이혼 과정에 대한 부정적인 의혹도 반박했다.

신지 또한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이미 살림을 합쳤다고 밝힌 바 있다. 신지와 문원의 결혼 준비 과정은 향후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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