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숨겨진 과거 드러나나…악몽 시달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셀럽캡처]
- 입력 2026. 05.03. 20:39: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소이현이 악몽에 시달리며 숨겨진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는 차세리(소이현 분)가 불안한 심리 상태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세리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한 남성과 마주했다. 그는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남성은 “남편도 한의사고 너도 번듯한 매장을 차린 것 같은데, 그 돈으로 입막음이 되겠냐”고 협박했다.
이어 “아이를 버리고 팔자를 고쳤으면 그 값을 치러야지”라고 압박하자, 차세리는 “아이를 버린 게 아니라 지운 거다. 그 아이는 죽었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남성은 “멀쩡히 살아 있는 아이를 죽었다고 거짓말하는 거냐. 네 가족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되겠냐”고 위협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 모든 상황은 차세리가 꾼 악몽으로 드러나며 그의 불안한 내면을 짐작하게 했다.
앞서 2일 방송에서는 차세리의 과거 비밀이 조금씩 밝혀졌다. 그의 딸 양은빈(윤서아)은 어머니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됐고, 차세리가 결혼 전 딸을 낳았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차세리는 친딸 최민서(박리원)와 함께 살고 있지만, 서로의 관계를 모른 채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차세리는 과거를 알고 있는 남성을 직접 찾아가 돈을 건네며 입막음을 시도했다. 당시 그는 “아는 척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남성은 이를 받아들이는 듯했지만 이내 “종일이 죽었을 때 임신 중이었지 않냐. 그 아이가 네 딸이냐”고 물으며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차세리는 “아이를 낳지 않았다. 지웠다”고 거짓말하며 비밀을 감추려 했다.
차세리의 과거가 점차 드러나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캡처]